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김수로(지성)’를 중심으로 한 네 남녀의 엇갈린 로맨스이야기에 힘입어 11일(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집계 현황에 따르면 AGB 닐슨 기준 수도권 13.2%, 전국 12.2%, TNS 기준 수도권 12.4%, 전국 12.5%로 지난주보다 1%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 드라마 ‘김수로’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드라마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신-구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 역시 ‘김수로’가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배종옥, 유오성, 이효정 등 극 중 인물들과 혼연 일체된 중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지성을 필두로 한 서지혜, 고주원, 강별 등의 젊은 연기자들의 맹활약은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드라마 ‘김수로’로 이끄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 ‘김수로’ 관계자는 “드라마 ‘김수로’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탄탄하고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더욱더 흥미진진해질 철의 제왕 ‘김수로’의 성장담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로’를 사이에 둔 ‘허황옥’과 ‘아효’ 두 여인의 애틋한 러브라인이 본격화,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드라마 ‘김수로’는 매주 토, 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샤키라, 남아공 월드컵 폐막식서 환상적인 무대 선사
▶ 재범,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 태양-서태지 제치고 판매량 1위
▶ 최철호 "'동이' 출연정지로 조금이나마 벌 받겠다" 자진하차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