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활동 당시 벌어들인 수익은 약 200억 원이 넘었다고 전했다.
이주노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최근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할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수익에 대해서 MC 공형진이 "서태지씨가 돈도 더 많이 가져갔느냐"고 묻자 이주노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주노는 이날 최근 9년간 비밀연애 사실과 임신사실을 공개한 옛 동료 양현석에게 축하의 메시지도 보내기도 했다. 그가 밝히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활동 비화는 7월1일 밤 12시10분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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