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코러스라인 '남경읍, 브로드웨이 최고 연출가로 완벽변신~'

2010-06-29 18:22:53

미국 브로드웨이 간판 뮤지컬 '코러스라인'의 프레스콜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됐다.

뮤지컬 제작을 위해 17명 댄서들이 최종 오디션을 보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코러스라인'은 1975년 초연 후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을 기록하였으며, 2006년에 새롭게 리바이벌 버전을 선보였다. 리바이벌 버전은 현재까지도 미국 전역을 돌며 인기리에 공연 중이다.

이번 무대는 브로드웨이에서 2006년 선보인 리바이벌 버전의 한국어 공연으로,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직접 한국 공연 연출을 맡아 국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게 특징이다.

먼저 브로드웨이 최고 연출가이자 안무가인 잭(Zach) 역할에는 남경읍-임철형이, 매력적인 미국 중서부 남자배우 역할인 돈(Don) 역할에는 윤길이, 재치있는 동성애자 그렉(Greg) 역할에는 정주영이, 활기차고 힘있는 라틴계 여성 디애나(Diana) 역할에는 고명석이,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쉴라(Sheila) 역할에는 유미가 발탁됐다.

또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제작진의 엄격한 심사로 수많은 인기 아이돌 및 뮤지컬배우들이 고배를 마신 '코러스라인' 오디션에서 인기 그룹 '유키스(U-Kiss)'의 보컬 수현(본명 신수현)이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러스라인'에서 수현은 순수하고 활기찬 청년 마크(Mark) 역에 뮤지컬 배우 박재원과 더블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코러스라인'은 6월26일부터 8월22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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