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2010 월드컵 한국-나이지리아'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여의도 반포지구를 찾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는 새벽에 열리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거리 응원에 나섰다.
특히 김장훈과 싸이는 23일 오전 2시30분부터 '챔피언', '환희', '연예인', '난 남자다', '위 아 더 원', '커플' 등의 노래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