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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곽진영 “성형부작용,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 고백

2010-06-16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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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곽진영이 방송을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6월16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곽진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꼐 방송에 출연하여 성형 부작용과 화보 촬영 등으로 인해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던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곽진영은 M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하여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 철부지 막내 딸 종말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성형 부작용 등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그는 "당시 대인기피증으로 인하여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는 고향을 찾아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선사했으며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결혼을 꿈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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