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마리오가 6월8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신뢰기업대상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 대상을 통해 수상하여 대한민국 아울렛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 것.
올해로 8회째 맞는 ‘신뢰기업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큰 주목을 받는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공정하고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선정한 뒤 소비자 직접 투표를 거쳐 대상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한편 마리오 아울렛은 2001년 개점 이래 꾸준한 점포 확장을 통해 2004년과 2006년 2관과 3관을 오픈 한 바 있으며 하루 평균 유동인구만 해도 4만명이 넘어 서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을 펼쳐 쇼핑명소로도 유명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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