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멤버 엠버(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대만의 인기가수 겸 배우인 당우철(탕위저)의 새 앨범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지난 2일 대만 현지에서 음원이 첫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곡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당우철 3집 앨범 ‘D一秒(제 1초)’의 타이틀 곡 ‘I'm back’으로, 엠버는 강한 비트에 맞춰 노래 중간 영어와 한국어로 파워풀한 랩을 선사해 곡의 강렬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엠버는 “데뷔 후 첫 대만 방문이라 무척 긴장했는데 당우철 씨가 잘 챙겨주시고 팬들도 많이 응원해줘서 재미있게 작업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으며, 당우철은 “처음 만나는 사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엠버와 만나 서로 대화를 나누며 친해져 더욱 즐겁고 순조롭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NU 예삐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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