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는 빽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AtoZ에서 열린 뷰티 쉐어 전시전에서 사진작가 빽가가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복합 뷰티문화센터 AtoZ의 론칭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코요태의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빽가가 오감을 주제로 한 사진전은 뇌종양 판정을 받고 힘든 시기부터 남몰래 준비 기획해 화제가 되었다.

빽가가 참여한 '뷰티 쉐어 전시전'은 6월3일부터 6월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수익금은 '한국 유방건강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