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현영-김나영,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체결 '공형진-유세윤과 한솥밥'

2010-06-01 1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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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유쾌한 두 여자 현영, 김나영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스타즈는 연기파 배우인 공형진, 김성령과 ‘추노’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윤지민, 조미령의 소속사다. 또한 UV로 인기 상승중인 유세윤과 장동민, 유상무, 윤정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현영, 김나영의 영입으로 코엔스타즈는 연기자 부분만이 아니라 쇼 MC 부분까지 아우르는 종합 매니지먼트사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현영은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과 낮 12시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 ‘현영의 뮤직파티’와 QTV ‘순정녀’ story on ‘다이어트 워’ MBC every1 ‘무한걸스’ 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종횡무진 누리는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 다운증후군 증세가 있는 뱃속 아기를 가진 톱스타이자 재벌가 며느리 역을 진지하게 연기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김나영은 2003년 VJ로 데뷔한 후, 그녀만의 재기 발랄한 개성으로 MBC ‘놀러와’, ‘우리 결혼했어요’. SBS ‘괜찮아U’, MBC every1 ‘무한걸스’ 등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 섭외 1순위다운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코엔스타즈 안인배 대표는 ''현영, 김나영은 그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연예인이다. 변함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안정적인 활동은 물론, 향후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부가사업 등을 펼칠 예정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코엔스타즈)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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