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서준영이 KBS 월화 미니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주연급 '천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2006년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했던 서준영은 밴쿠버영화제 작품상인 용호상을 받은 '회오리바람'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 독립 영화제'에서 연기상인 '독립 스타상'을 받았다.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은 그의 각오도 대단하다. 그는 "이제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쌓은 내공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모두 보여드리겠다"라며 "보다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5월 말에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7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리즈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 男스타의 노출에도 ‘감질’이 필요하다
▶‘하지원 동생’ 전태수 ‘성균관 스캔들’ 캐스팅 확정!
▶개그맨 서경석, 20대 회사원과 열애중
▶ 빅뱅, 세계적인 가수들과 日 '서머소닉 페스티벌' 참가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을 드립니다~
▶[이벤트] 한샘에듀, 클릭만 하면 전화 영어 한 달이 공짜?!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공짜'로 해외 여행 가고 싶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