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외제차 매니아 곽한구, 중고차 딜러로 깜짝 변신!

2010-05-28 2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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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외제차 절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곽한구가 개그맨에서 중고차 딜러로 변신했다.

2009년 6월과 2010년 3월, 외제차 절도 혐의로 불구속됐던 개그맨 곽한구는 4월14일 ‘곽한구의 중고차나라’라는 카페를 개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카페 ‘곽한구의 중고나라’에 국산 중고차 뿐 아니라 수입 중고차에 대한 정보를 게재했으며 자신의 연락처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곽한구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은 네티즌들은 “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박이다. 꼭 성공하세요”, “곽한구는 천재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현재 곽한구의 중고차 카페에는 8,000여명에 육박하는 팬들이 가입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개그맨 곽한구는 2005년 KBS-2TV ‘개그사냥’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2TV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독한 것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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