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복무 중인 조인성이 휴가 중 만난 여자 연예인으로 고현정을 꼽았다.
조인성은 5월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휴가는 6주에 2박3일 항상 보장되어 있고, 휴가 나가면 지인들과 술 한 잔 한다"며 "최근 만난 사람은 천정명 선배다. 술을 정말 많이 마셨다. 뜨거운 감자 김씨와도 술을 마셨다"고 답했다.
이어 '술 마신 여자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고현정 선배와 술을 마셨다"고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9년 4월 공군에 지원한 조인성은 2011년 5월 전역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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