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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 아이돌 데니안, 막장 댄스 공개

2010-05-14 2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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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아이돌 GOD의 멤버이자 최근 ‘추노’를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데니안이 막장 댄스를 공개해 화제다.

포털 사이트에 ‘데니안 막장 댄스 교습소’로 올라온 이 영상에 팬들은 ‘깨방정 춤추는 33살 데니안‘,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난다‘는 등 즐거운 반응이다.

화제의 채널 패션앤(FashionN) 신규 프로그램 ‘트레져 헌터’ 촬영차 절친 김용표와 방콕을 찾은 데니안이 호텔 방안에서 직접 찍은 영상이다.

클럽 DJ로도 활동 중인 데니안과 김용표가 방콕 클럽에 대유행을 일으킨 최신 댄스라고 소개한 이 영상에서는 왕년 아이돌 데니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새벽 3시에 꽃을 두른 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차림의 데니안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끼리만 있을 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트레져 헌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스타들이 2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세계 곳곳에 숨겨진 패션 보물을 찾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

방콕에서 패션 보물 사냥에 나선 데니안과 김용표는 최필립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패셔니스타’다. 이들은 2010년 봄, 여름 패션 키워드는 ‘플라워 프린트’라며 방콕을 돌며 다량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공수해왔다. 이 과정에 데니안은 올여름 이상형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촬영 내내 ‘삼척‘의 달인(아는 척, 센 척, 있는 척)의 모습을 보여준 ‘여욱환’은 한밤중 자신의 그림자에 스스로 놀라는 ‘허당’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고, 함께 간 ‘현우’는 촬영 도중 일본 팬들에게 둘러싸여 이준기로 오해받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의외로 알뜰살뜰한 쇼핑을 즐기는 홍수아와 36차원의 무한 매력을 보여주는 허이재 등 여섯 스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 ‘트레져 헌터’는 15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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