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서울디지털포럼 2010 '제임스 캐머런의 아내, 수지 에이미스'

2010-05-13 1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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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타이타닉', '아바타'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록에 이정표가 된 영화들을 잇따라 내놓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서울디지털포럼 2010'의 일환으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기자회견이 13일 오전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아바타'와 함께 본격화된 3D 열풍과 영상산업은 세상을 어떤 모습으로 변화 시킬 것인지,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기조연설이 끝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취재진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 2010'이 5월 12일(수)과 13일(목) 이틀간 서울 쉐라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신(新) 르네상스 -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