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부케 받은 이혜영, 정우성 '6개월 안에 결혼 골인?'

2010-05-03 11:38:17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부케와 부토니아가 이혜영과 정우성에게 돌아갔다.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는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수많은 스타 하객들이 함께 했다.

이날 고소영의 부케는 예고된대로 절친 이혜영이 받았다. 이가운데 김승우의 깜짝 요청으로 장동건의 부토니아를 정우성이 받게 된 것. 배우 김승우가 정우성의 이름을 연호하자 많은 배우들도 덩달아 정우성의 이름을 외쳤고 이에 정우성이 장동건의 부토니아를 받게 되었다는 후문.

부토니아란 신랑의 턱시도 옷깃을 장식하는 꽃으로 신부의 부케와 비슷한 개념.

정우성과 이혜영이 장동건-고소영의 부토니아와 부케를 받음으로써 또 다른 좋은 소식을 전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사진 공개
▶ 타블로-강혜정 커플, 2日 득녀…"내 여자 세상 최고다"
▶ '무용男' 출신 연예인, 알고보니 '짐승男'이네~
▶ '장고 커플' 결혼식 속 '色다른 커플하객'은?
▶[이벤트] 촌발 날리는 살색 스타킹은 이제 그만!
▶[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