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가 6월10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섹스 앤 더 시티2'는 당초 예정에서 개봉일을 앞당겨 6월10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 영화는 4명의 친구들이 솔로의 자유보다 커플의 안정을 선택한 2년 후 일상이 지루해져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 속 화려한 스캔들을 그리고 있다. 전편보다 더욱 당당한 스타일, 다양한 사건, 세련된 유머와 대담해진 대화를 통한 공감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캬바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자 미넬리와 연기파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렌웨이'의 팀 건 등이 그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주인공 캐리와 친구들의 과거와 현재, 만남과 이별, 스타일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함없이 블링하고 엣지있는 신상룩의 퍼레이드와 하이패션의 렌웨이가 펼쳐지면서 엣지있는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 포스터)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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