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하하에 이어 76년 용띠 클럽 등 김종국 라인들이 콘서트에 대거 참여, 깜짝 무대를 준비한다.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엠넷미디어는 4월24~25일 이화여대대강당에서 열리는 <김종국 Most Wanted> 콘서트에서 홍경민,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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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경민, 차태현의 등장으로 최근 소집해제 된 하하와의 듀엣 공연 등 콘서트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졌다. 특히 ‘무한도전’ 복귀로 예능 신고를 무사히 마친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절친 선배인 김종국과 함께 2년여 만에 가수로서 첫 공연 무대에 서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이번 김종국 콘서트는 데뷔 15년을 맞아 가수 김종국이 관객 소통을 위해 가수,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곡을 받아 참여형 공연을 펼친다.
팬들이 직접 신청한 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부르는 이벤트는 물론 김종국이 발표한 노래에 얽힌 사연을 보내면 콘서트장에서 사연 소개와 함께 해당 노래를 김종국만의 부드럽고 강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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