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에 따르면 베르바토프는 현재 팀 내 주전경쟁에서 밀려나고 후보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이번 시즌에서 12골을 기록했지만 2008년 여름 3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투자한 것에 비하면 그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이다.
과연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서 베르바토프가 더욱 활약하고 맨유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오!마이레이디' 최시원, 트위터에 예은 사진 공개 "난 딸 바보!"
▶ 심은진, 김이지 결혼 축하글 올려…베이비복스 변치 않는 우정 과시
▶ 이정현,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실신
▶ 아이돌 그룹 안에서도 세대차이? '12살 띠동갑도 괜찮아!'
▶ 베컴, 빅토리아에게 "하루에 성관계 5번" 요구 받아
▶[이벤트] '러쉬'의 베스트 셀러 '숯비누' 맛보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