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원 나잇 스탠드'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2009년 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공개되어 전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원 나잇 스탠드'는 에로티시즘을 주제로 결핍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뜨거운 에로스, 사라진 아내의 비밀을 찾는 남자의 심리를 그린 섹슈얼리티,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한 남자의 유쾌한 해프닝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상상 그 이상의 에로스를 선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