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우>가 극장에서 막을 내린 지, 7개월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아간다.
온미디어계열 영화채널 OCN이, 괴수 멧돼지와 5인의 추격대의 좌충우돌 사투를 그린 <차우>를 TV 최초로 방송하는 것.
<시실리 2km>로 ‘펑키 호러’라는 특색 있는 장르를 탄생시킨 신정원 감독의 신작으로,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다.
OCN의 박호식 팀장은 “어드벤처 장르 안에, 감독 특유의 유머코드와 컬트적인 재미를 더한 최고의 오락 영화”라며 “주말 밤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차우>는 4월17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출처: 영화 '차우' 포스터)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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