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비가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4월9일부터 15일까지 ‘교생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2PM의 전 멤버 재범이 19%(289명)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선정이유에 대해 응답자들은 “미국 시민권자인 재범은 영어 선생님에 제격”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3위에는 바른 이미지의 1인자 유재석이 18.5%(281명)의 지지로 꼽혔다. 평소 바른 말과 순발력, 재치 등이 뛰어나 국어 교생선생님이 어울린다는 평이다. 또한 “재미있는 수업을 기대한다”는 이유도 거론됐다.
4위에는 가정 교생선생님으로 어울린다는 2AM의 조권(16%), 5위는 ‘007 본드걸’을 세련되게 선보인 김연아가 차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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