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과 함께할 3명의 롤리걸이 드디어 공개됐다.
LG전자 CYON과 Mnet이 공동 주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롤리팝걸 프로젝트 [I'm your Lolligirl]’에는 빅뱅의 파트너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공개 오디션으로 청순, 발랄, 섹시의 3가지 테마에 가장 잘 부합하는 1인씩, 최종 3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들은 1만 여명의 지원자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 달간 화보촬영, UCC 제작 등 다양한 미션의 난관을 걸쳐 선발된 영광의 얼굴들이다.
우승자는 LG CYON관계자, Lollipop2 홍보와 기획을 담당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화보 담당자 뿐 아니라 최종심사의 20%를 차지하는 미투데이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해 롤리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한편 2009년 롤리팝 모델인 빅뱅과 2NE1이 정상의 자리에 오른 가운데 신예 스타의 산실로 여겨지는 롤리팝 2의 롤리걸 뿐 아니라 향후 CYON 롤리팝 3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에델만 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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