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직장여성 S씨. S씨는 평소 한때 열병처럼 앓았던 여드름의 흉터와 커진 모공으로 피부에 자신감을 잃어 친하지 않은 외부 사람들과의 대화는 물론 약간의 대인기피증세까지 있었다. 그렇다고 S씨의 얼굴이 흉한 것은 아니었다. 귀엽고 볼륨있는 얼굴에 체형도 늘씬한 편이서서 누가 봐도 스타일이 멋있다는 소리를 듣는데 심각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여드름흉터가 가장 큰 문제였다.
S씨는 주변에서 여드름 흉터를 특히 잘 고친다는 전문클리닉을 소개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방법이 아프다는 것이다. 솔직히 병원에 가야하는데도 주사 한 대 맞는 것이 싫어 꺼리던 S씨는 큰 각오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여드름 치료를 받기로 했다.
S씨가 받은 치료는 '프락셀 제나'라는 것이다. 이 시술법은 피부가 새살로 바꿔질 수 있기 때문에 모공 뿐 아니라 여드름으로 인해 패인 흉터가 뽀송뽀송한 새살로 채워지고 오래된 흉터 자국이 말끔하게 없어질 수 있다. 심지어 화상으로 인해 흉하게 불룩 솟아오른 흉터도 만족할 정도로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프락셀 제나는 연예인들도 즐겨하는 시술로도 소문이 나 있다.
한편 리벨로피부과에서는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시너지 치료로서 심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시술을 병행한다고 한다. 물리적으로 미세한 바늘을 롤링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상처 재생을 유도하는 MTS피부 재생 다이오드레이저가 포함된 폴라리스 시술을 병행하여 기간과 비용 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리벨로피부과 대표원장은 "치료를 포기하다시피 심각한 상태의 모공, 여드름 흉터, 튼살, 화상이나 상처 흉터 등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바로 프락셀 제나입니다. 얼굴 전체에 수 천 개의 미세한 레이저 빔을 균일하게 조사하여 심부에서부터 피부가 새롭게 재생되는 ‘레이저심부재생술’입니다.10주 정도의 프로그램을 마치게 되면 뽀송뽀송한 새살로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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