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이승기의 복근은 ‘아기 복근’이라고 표현했다.
4월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상추는 “저같이 오래 전부터 운동을 해 온 사람들은 화보촬영 등을 목적으로 급하게 만든 몸을 ‘아기 몸짱’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상추는 이어 이승기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을 꺼내며 “조명 처리를 많이 했고 복근에 화장도 좀 한 것 같다”고 말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기본이 잘되어 있는 몸이다. 이승기 같은 몸을 여자들이 좋아한다”며 칭찬을 잊지않았다.
프로 스포츠선수만큼 훌륭한 근육을 가지고 있는 연예계 대표 몸짱 상추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복근을 공개했다. 판 초콜릿처럼 갈라진 복근에 여성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일제히 환호를 보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이게 듣기만 했던 빨래판 복근이냐?”며 빨래질은 하는 시늉을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해외파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는 상추를 “방배동 사는 애”라고 폭로해 상추는 “방배 한인 타운”에 살고 있다 실토해 큰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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