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랩터스의 크리스 보쉬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란트가 각각 NBA 동부, 서부 컨퍼런스 4월 첫째 주(3월29일-4월4일) ‘NBA 금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되었다.
크리스 보쉬는 지난 주 그의 시즌 평균 득점보다 7.2점 높은 평균 31.5득점을 올리며 리그 선두와 타이 기록을 세웠으며 11.5리바운드, 1.5블락, 1.5스틸을 기록하여 토론토의 3승 1패를 이끌었다. 네 번 연속 득점-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한편 4일 골든스테이트 전에서는 개인 통산 4번째(이번 시즌 두 번째) 40득점 이상을 달성했다. 3월31일에는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34득점 11리바운드, 3블락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NBA 금주의 선수’는 크리스 보쉬의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의 다른 ‘NBA 금주의 선수’ 후보로는 자말 크로포드(애틀랜타 호크스), 라존 론도(보스턴 셀틱스), 제럴드 월리스(샬럿 밥캐츠),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 마누 지노빌리(샌안토니오 스퍼스) 등이 있다.
(사진제공: 프레인)
한경닷컴 bnt 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MBC 박혜진 아나운서, 2살 연상 물리학자와 5월 결혼
▶ 노홍철 초콜릿 복근 공개…정형돈 삭발 '당첨'?
▶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 "탤런트 전혜진이 사촌 동생"
▶ 동방신기 日활동 전면 중단…해체수순 밟나?
▶ 돌아온 이효리와 비, 너희들 통하였느냐?
▶[이벤트] 시세이도와 함께 반짝이는 눈매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