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일 컬투(김태균, 정찬우)와 가수 캔(이종원)이 동대문 두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컬투와 캔은 2010년 6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약 300회 게릴라 응원콘서트에 도전한다. 올해 6월12일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시작을 목표로 20,100명이상과 함께 한국전 승리기원 응원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2010년에 열린다는 의미로 '모여라 이만 백'이라는 공식 호칭을 사랑하는 이번 게릴라 응원콘서트는 국민 모두를 대한민국 대표성 이 씨, 이름은 만백이로 지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만백이라고 칭하고 있다.
매일 2~4회 전국을 대상으로 산발적인 게릴라 응원콘서트를 진행해 홈페이지(http:/www.20100.co.kr/ ) 가입자 수와 당일 응원 참가자 20,100명을 모집한다.
뿐만아니라 올해로 개그공연 15주년을 맞은 컬투는 게릴라 콘서트 이외에도 전국 100회 콘서트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열라 재밌다, 열라 웃기다, 열라멋지다'는 공연 구성을 가지고 3월에서 12월까지 전국투어 30개 지역 순회에 나선 것.
한편 농심이 후원하는 컬투&캔은 4월23일 홍대 롤링홀에서 ‘나는 대한민국이다’라는 컬투와 캔이 함께하는 만백이 쇼케이스 공연을 열 계획이다.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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