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현영이 ‘10억에 세미누드를 찍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한 현영은 거짓말 탐지기로 사실을 판단하는 내용이 잰행되었다. 진실만을 말하던 현영은 “10억에 세미 누드를 찍을 수 있냐”는 김나영의 기습질문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현영은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나타났다고.
한편 첫 출연을 한 이지혜에게 “절친노트에 함께 출연한 서지영과 잘 지내고 있냐”는 질문을 받고 약간 당황했지만 결국 ‘진실’로 판명이 났다.
2일 밤에 방영될 이 프로그램은 무한걸스 멤버들이 새로운 출연자인 이지혜와 함께 70년대 추억의 거리와 인사동, 신사동 등 서울 시내 명소 곳곳을 찾아다니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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