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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누드화보, 10억 줘도 싫어!”

김민규 기자
2010-04-01 1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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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10억에 세미누드를 찍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한 현영은 거짓말 탐지기로 사실을 판단하는 내용이 잰행되었다. 진실만을 말하던 현영은 “10억에 세미 누드를 찍을 수 있냐”는 김나영의 기습질문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현영은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나타났다고.

멤버들의 웃음 속에 현영은 다른 출연자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했고 이런 추리법으로 김나영은 500만원, 안영미는 15만원, 정주리는 ‘MBC 식당 식권 열장’에 세미누드를 찍을 수 있다고 고백아닌 고백을 했다.

한편 첫 출연을 한 이지혜에게 “절친노트에 함께 출연한 서지영과 잘 지내고 있냐”는 질문을 받고 약간 당황했지만 결국 ‘진실’로 판명이 났다.

2일 밤에 방영될 이 프로그램은 무한걸스 멤버들이 새로운 출연자인 이지혜와 함께 70년대 추억의 거리와 인사동, 신사동 등 서울 시내 명소 곳곳을 찾아다니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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