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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화보 거절’ 현영 “10억 준다면? 글쎄…”

2010-04-01 1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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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거액의 출연료에도 누드화보는 찍지 않을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내비췄다.

4월2일 방송될 예정인 <무한걸스 시즌2>에서 무한걸스는 새 멤버 이지혜도 들어온 겸 해서 속마음을 털어 놓기로 했다.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무차별 진실게임을 하던 중 멤버들은 현영에게 "거액에 전신 누드를 찍을 수 있다"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도 역시 '진실'로 판명 났다.

하지만 "10억에 세미 누드를 찍을 수 있다" 라는 김나영 기습 질문에 현영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이었다. 거짓말 탐지기는 현영이 10억 정도에는 세미 누드를 찍을 수 있다고 판명하였다.

당황한 현영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했다. 멤버들에게 질문한 결과 김나영은 500만원, 안영미는 15만원, 정주리는 MBC 식당 식권 열장에 세미누드를 찍을 수 있다고 밝혀져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혹독한 진실게임과 더불어 좌충우돌 서울투어는 4월2일 금요일 밤 11시15분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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