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희철, 라디오 첫방송에 스타 총출동

김선영 기자
2010-03-27 1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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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첫 라디오 방송에 엄창난 인맥의 희라인을 총 동원한다.

3월29일 첫 방송이 시작되는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는 장근석, 이다해 등 인기 배우들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소녀시대 제시카, f(x) 설리, 슈퍼주니어 동해 등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특히 이다해와 장근석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김희철의 첫 방송을 축하해주기 위해 출연에 흔쾌히 응해주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스타여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의 전화연결도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방송인 3월30일에는 왕비호 윤형빈과 ‘희라인’인 소녀시대 제시카, f(x) 설리, 슈퍼주니어 동해가 출연해 한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하며 보아온 김희철의 진면목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김희철이 5년만에 DJ로 복귀하는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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