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은 3월19일 세경(신세경 분)과 지훈(최다니엘 분)의 빗길 교통사고로 죽음을 암시하며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경은 지훈에게 오랫동안 감춰왔던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고 정음의 연인이었던 지훈은 복잡한 감정으로 세경을 바라보며 끝을 맺었다.
이 패러디 이미지는 포털사이트의 카페와 블로그 등지에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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