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호하는 디지털 기기
국내 시장에 스마트폰이라는 화두를 던진 애플사에서 아이패드 출시를 확정지은 가운데, 현재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시장동향 파악을 위해 트렌드모니터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넷북과 아이패드를 비교·조사해봤다. 결과는 아이패드가 넷북과 전자책단말기보다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널들은 ‘활용도가 좋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 아이패드를 선호하고 있었다. 반면 활용도를 고려했을 때 ‘넷북’이나 ‘전자책단말기’에 비해 적게 판매될 것이라는 예상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준. 선호도와 판매율이 비례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서도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아이패드는 동경의 대상인 반면, 넷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기능을 두루 갖춘 실용적인 디지털기기로 이미지가 형성돼있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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