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의 3월 25일 개봉을 축하하기 위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 팀의 진지희와 최다니엘에 이어 이번에는 3월9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파스타>의 ‘훈남 2인방’ 노민우와 현우가 나섰다. 이들은 TV다큐멘터리 방영 당시 <아마존의 눈물>을 인상적으로 시청,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흥행을 기원하며 응원 릴레이에 기꺼이 참여했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제2의 이준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우는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살아가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부족들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극장판에서 공개될 미공개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마존의 눈물>은 9개월의 사전 조사와 250일의 제작 기간, 제작비 15억 원이 투입된 명품 다큐멘터리. TV 방영 당시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마존의 원초적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다는 찬사와 함께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개봉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3월2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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