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우물을 파주는 등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일밤-단비’팀이 이번에는 필리핀으로 향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일밤-단비’의 좋은 취지에 선뜻 응한 닉쿤과 송지효가 단비천사가 되어 필리핀으로 함께 떠났다.
또한 필리핀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입증이라도 하듯,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닉쿤과 송지효를 향한 현지 팬들의 카메라 세례가 이어져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태국왕자 닉쿤과 떠오르는 아이돌 윤두준이 송지효의 선택을 두고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송지효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평소 절친한 사이인 닉쿤과 윤두준이 라이벌 관계에 놓이게 됐고 이들은 송지효의 선택을 받기 위해 비장의 웨이브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단비’팀과 닉쿤, 송지효가 함께 만들어낸 아주 특별한 기적은 오는 3월7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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