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바로 20~30대 탈모환자가 늘어나면서 ‘탈모는 40~50대 일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던 생각이 깨졌기 때문이다. 이제 젊은 남성들도 더 이상 탈모에 안전하지 않으며 외모적 관심이 높은 현대사회에서 탈모는 명백한 콤플렉스다.
그러나 탈모처럼 낭설과 오해가 많은 것도 없다. 다양한 민간요법과 개인들의 경험들이 혼합되어 정작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기가 힘들 정도. BK모발이식센터 옥건 원장이 탈모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조언했다.
탈모가 계속 진행되어 모발이 모두 빠져버린다면 이론적으로는 대머리가 되겠지만 실제로 대머리가 될 일은 없다. 일반적인 탈모 환자들에게도 ‘공여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공여부는 탈모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고 머리가 빠지지 않는 부위를 말하는데 주로 뒤통수나 옆쪽의 머리카락이다.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아예 머리카락을 모두 깎는 경우는 있지만 실제로 탈모로 인해 모두 빠져버리는 경우는 없다.
때문에 모발이식이 탈모 치료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것.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도 공여부의 머리를 탈모 부위에 이식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탈모 환자가 시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공여부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 한 번에 많은 양을 이식할 수 없으므로 모발이식을 고려한다면 공여부의 머리카락이 충분할 때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모발이식 한 번이면 탈모걱정 끝?
약물 등 다른 탈모치료가 탈모의 진행을 늦추는데에 중점을 두는데 반해 모발이식은 탈모 부위에 다시 모발이 나게 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탈모 환자들은 모발이식을 받고 나면 탈모에 대한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탈모관리의 시작일 수 있다. 옥건 원장은 “모발이식을 받은 부위는 공여부 우성의 법칙으로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나머지 부위에서 여전히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평소 관리치료나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고 만일의 경우 추가적으로 모발이식이 시술되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 탈모는 남성에게만 생긴다?
흔히 탈모는 남성에게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 탈모환자 1,000만 명 중에 여성은 20~30%로 추정되고 있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의 탈모와 다르게 과도한 스트레스나 혹독한 다이어트, 잦은 펌이나 염색 등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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