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짐 캐리(47세)가 할아버지가 됐다.
외신은 짐 캐리의 딸 제인 캐리가 22살의 어린 나이에 첫 아들을 출산하게 되면서 짐 캐리가 47살의 나이에 어린 할아버지가 됐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짐 캐리는 트위터를 통해 딸이 이번 주 내로 출산한 예정이라며 기뻐했다. 손자의 모습을 본 직후에는 트위터에 “손자 잭슨 라일리 산타나가 태어났다. 캘리포니아 다이너마이트 같은 모습”이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해 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뒤 짐 캐리는 “제인은 좋은 엄마가 될 것”이라며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인 캐리는 록 그룹 ‘더 제인 케리 밴드’의 리더로 활약했으며 남편은 알렉스 산타나다. (사진출처: 영화 <예스맨> 스틸)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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