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UFC "데니스 강 실패, 예상 밖의 일"

오나래 기자
2010-02-26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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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의 UFC 진출 실패가 아직도 전문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격투기 잡지 '파이트 매거진'은 최근 UFC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5명의 선수를 지목한 기사를 통해 데니스 강은 미르코 크로캅에 이어 전체 2위로 실패의 충격이 큰 선수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로캅과 데니스 강은 그동안의 명성에 비춰볼 때 UFC 진출 후 당연히 성공할 것으로 꼽혔던 파이터였지만 나란히 최악의 결과만 손에 쥔 채 쓸쓸함을 맛보고 있다는 것.

크로캅은 UFC 110에서 손쉽게 승리했지만 무명의 선수를 꺽은 데 그친 결과라 여전히 불안하다는 평가다.

데니스 강의 경우 그는 UFC가 원했던 세계적인 유망주 출신. 물론 나이는 적지 않은 편이지만 UFC는 그를 독보적인 챔피언 안데르손 실바의 대항마로 보고 오래도록 영입을 추진해왔던 거물이기도 했다.

일본 프라이드와 한국 스피릿MC 등에서 맹활약하던 데니스 강이 자신의 꿈이라던 UFC 진출 뒤 이렇게 맥없이 무너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2008년 UFC에 입성했지만 데뷔전에서 앨런 벨처에게 패했고 다시 잉글랜드의 영웅 마이클 비스핑에게 덜미를 잡히며 퇴출당한 바 있기 때문.

파이트 매거진은 데니스 강의 문제점은 결국 정신적인 측면에서 오는 경향이 많다면서 그가 다시 UFC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이런 약점을 반드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사진제공: 수퍼액션)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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