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리더 씨엘이 한동안 붉어졌던 노출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2월20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 얼굴을 비친 2NE1의 씨엘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때문에 화제가 됐었는데 평상시에도 그런 의상을 즐겨입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사실 그 의상이 노출이 있지는 않았다"며 "파격적인 옷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연예가 중계'에서는 2NE1의 막내 공민지의 깜짝 생일파티가 이뤄지기도 했다. 공민지는 "늘 고맙고 함께 있어줘서 고맙다"고 깜짝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NE1은 "정규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더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팬들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 중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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