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여성들은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마음인 것.
그러나 예뻐 보인다고 해서 아무 옷이나 입으면 안 된다.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스타일링을 해야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 상체 비만형
하체에 비해 상체가 조금 더 발달했다면 목이 깊게 파인 V넥이나 U넥을 입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티나 두꺼운 옷을 입을 경우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다.
❍ 하체 비만형
여성들은 하체가 비만인 경우가 많다. 특히 장시간 동안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 다리가 붓기 쉽다. 그렇다면 통통한 하체를 좀 더 날씬해 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하체 중에서 허벅지가 두꺼운 사람은 스키니진을 피해야 한다. 이런 체형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플레어스커트나 미니스커트, 세미 타이트 팬츠를 입는 것이 좋다.
종아리가 굵은 사람들의 경우 반대로 스키니 진이나 데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커트는 짧은 길이 보다 A라인이나 롱스커트를 입는 것이 좋다.
❍ 마른형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이든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말라 보이는 게 싫다면 레이어드스타일을 추천한다. 셔츠위에 조끼를 입거나 티셔츠와 원피스를 같이 입으면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마른 체형을 커버해 준다.
❍ 통통한 형
스트라이프가 가로로 들어간 옷이나 큰 프린트가 있는 옷은 몸을 통통해 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제공: 펫걸)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 최연소 디자이너 탄생, 알고보니 ‘80억소년’
▶ ‘박시연 동생’ 박민주 디자이너, 파리에서 ‘대박’
▶ 2010년 봄,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
▶ 거친 아내의 손, 보석으로 감춰주자
▶ 유승호-고아성의 패션 공식이 있다?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