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주 만에 한국영화 예매율 1위 기록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의형제>가 개봉 16일 만인 19일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월4일(목)에 개봉해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영화를 다시 일으키고 있는 <의형제>가 개봉 16일 만인 19일 전국 118만 관객을 추가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서울 858,484, 전국 3,041,230/ 스크린 서울 105, 전국 477/ 배급사 집계 기준)
특히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가 점차 의형제로 발전해가는 과정은 인간미를 한껏 풍기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추위 속에서 따뜻한 웃음과 감독으로 대한민국을 녹이고 있는 <의형제>는 300만 관객을 넘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충무로 최고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장훈 감독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드라마 <의형제>는 2010년 2월 4일(목)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추노' 장혁, 한동안 뜸했던 환상 복근 공개
▶ 이광필, 하리수 음란물 배포 혐의로 고발 "性 본질 왜곡시켜"
▶ 글래머 정수정 "가슴 쳐다보는 남자들 연령대별 대처법 있다"
▶ '개인의 취향' 이민호-손예진, 첫 대본 연습부터 환상의 호흡
▶ "나 왕년에 운동 좀 했어" 운동선수 출신 스타가 뜬다?
▶ 알렉스 '키 작은 키다리 아저씨'로 인기몰이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