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드라마 ‘추노’에서 경국지색의 극치를 보여주는 미(美)와 지(智)로 극중 이경식의 옆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찬’역의 송지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추노’에서 ‘찬’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지은은 행수기생으로서 좌의정 이경식 옆에서 사건의 추이를 관망하며 그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인물로 짧지만 의미심장한 말로서 극의 흐름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인물이다.
반면 분홍립스틱에서는 힘든 상황에 놓인 주인공 미란(서유정)을 따뜻히 감싸주며 도움을 주는 천사표 사촌언니로 등장해 추노에서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화장품 1년 전속 모델로 계약되어 광고에서 화사한 봄 처녀와 여신 같은 모습을 보이며 화장품 광고 관계자들을 매료시키며 그녀의 많은 매력을 보여주며 촬영을 마쳤다.
한편 송지은은 다른 광고와 드라마 섭외도 줄을 잇는가 하면 차기작 출연 계약도 2월 중으로 마무리되어 올 2010년은 송지은의 연기자로서의 입지가 굳어질 해가 될 것이다.
주어진 역할로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인배우 송지은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사진제공: 동그라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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