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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고만고만한 유재석 천재 레이서 등극!

김민규 기자
2010-02-14 1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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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거 빼고 고만고만하다’고 평가받는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F1특집’을 통해 천재레이서로 거듭났다.

2주 동안 방송된 F1 특집에서는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레이싱 F1에 도전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박명수와 노홍철, 정형돈이 하루 먼저 도착했으나 호흡곤란으로 포기한 정형돈을 제외하고 박명수와 노홍철이 뛰어난 레이싱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들의 천하도 잠시 하루 늦게 도착한 유재석이 발군의 레이싱 감각을 선보이며 연습 레이싱에서 박명수와 노홍철의 기록을 갈아치워 승부욕을 자극했다. 박명수는 평소답지 않은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유재석의 라이벌로 떠오른 것은 ‘노마허’ 노홍철이었다. 노홍철은 랩타임을 30초 가까이 줄이며 3분 초반대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결국 승자는 ‘천재 레이서’로 칭송받던 유재석이었다. 그는 몇 바퀴 만에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결국 첫 도전치고 뛰어난 실력이라는 2분대 기록을 세웠다. 2분55초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레이서로 군림하게 되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유재석을 떠받들고 박명수와 노홍철은 찬밥신세를 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주에는 ‘길의 제주도 방뇨사건’을 두고 법정공방을 패러디한 ‘죄와 길’ 특집을 예고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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