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마치 서울의 대학로나 명동처럼 바르셀로나에서 번화한 곳이다. 8~9시면 온통 상점들이 다 문닫아버리는 다른 유럽과 달리 람블라스 거리는 새벽까지 샹그리아와 타파스(Tapas)를 즐길 수 있다.
거리 중간쯤의 산 호세 시장은 1840년에 만든 바르셀로나 최대의 시장으로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구경하려고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거리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많은 거리의 예술가들은 자신들만의 개성 가득한 퍼포먼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보인다. 온 몸에 분칠한 아저씨의 화장실 퍼포먼스를 포함해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쇼를 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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