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제 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성동일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최고의 남녀배우상에는 김혜자, 하정우를 비롯 조연배우에는 김영애, 성동일과 신인배우상에는 이시영, 김동욱이 수상받는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는 가수 이문세 밴드,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가 참석해 축하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최고의 작품상 - <워낭소리>
최고의 감독상 - <해운대> 윤제균
최고의 여자배우상 - <마더> 김혜자
최고의 남자배우상 - <국가대표> 하정우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 <애자> 김영애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 <국가대표> 성동일
최고의 포스터상 - <워낭소리>
최고의 예고편상 - <2012>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 - <홍길동의 후예> 이시영
최고의 남자신인배우상 - <국가대표> 김동욱
최고의 독립영화상 - <똥파리>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