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KBS 2TV '승승장구'에 초대하고 싶은 연기자로 "강동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2월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2TV '승승장구'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태연은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배우 강동원을 초대하고 싶다. 최근 영화도 개봉하니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고수를 꼽은 최화정은 "사실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너무 잘 봤다. 너무 잘생겼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영은 "안성기 선배님을 초대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안성기 선배님 이미지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이번 기회에 나도 못 만나본 사람을 만나고 싶다. 잘 모르는 예능인들을 만나보고 싶다. 2PM이 다음 주 게스트로 나온다길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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