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인천시장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영종 하늘도시 신규 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약점이던 인천대교 통행료가 대폭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며 영종 하늘도시는 최고의 호재를 만났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양도세 혜택 감면 혜택 시한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금융조건을 완화한 이 지역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영종 하늘도시에서 분양 중인 '영종 힐스테이트'의 계약조건을 완화해 계약금을 2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10%에서 5%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가 3.3㎡당 900만원대 후반인 것을 감안할 때 1,480만원~1,65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합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동으로 이루어진 전용면적 83㎡ 1628가구의 대규모 단지입니다.
특히 서해 조망이 가능한 단지라는 장점이 계약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보기 드물어 추후 블루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 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뛰어난 편입니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생활여건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2012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2월 11일까지 계약자에 한해서 입주 후 5년간 양도세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2-423-711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bn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