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2009년 여름 남심을 사로잡은 카라의 엉덩이춤

2010-02-03 2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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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 19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서울가요대상은 2009년을 빛냈던 가수들과 노래에 대한 시상식으로 탁재훈과 유이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서울가요대상 본 시상식 전 행사로 열린 레드카펫에는 소녀시대, 2PM, 샤이니, 슈펴주니어, 티아라, 다비치, 김태우, 드렁큰타이거, 비스트, 손담비, 애프터스쿨, 백지영 등 최고의 가수들이 자리를 장식했다.

한편 제19회 서울가요대상의 본상은 백지영, 샤이니, 카라, 소녀시대, 손담비, 김태우, 다비치, 2PM, 신인상은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 트로트상은 박상철, 박현빈, R&B상은 바비킴, 힙합상은 타이거JK, 하이원 인기상은 슈퍼주니어, 2PM, 공연문화상은 싸이, 디지털음원상 소녀시대, 최고앨범상 타이거JK, 한류특별상의 영광은 슈퍼주니어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