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김윤진이 독립적인 매니지먼트 법인을 세운다.
1월27일 김윤진의 매니저 국병진 실장은 “김윤진이 최근 독립주식회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미국 매니지먼트와 연계해 미국과 비슷한 형태의 분리된 매니지먼트를 국내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를 중심으로 미국 활동에 주력해온 김윤진은 한국에는 기획사를 따로 두지 않고 소규모 형태로 일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로스트’ 마지막 시즌 후의 행보를 위해 한국에 법인회사를 차리고 독자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김윤진의 활동 계획에 따라 미국 에이전트 윌리엄 모리스 앤 엔데버와 연계해 후배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김윤진과 배우 나문희가 호흡을 맞춘 영화 ‘하모니’는 1월28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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