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비가 오사카에서 진행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Legend of Rainism)’의 앵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1월23일 오후 6시, 오사카 조 홀에서 펼쳐진 이번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앵콜 공연은 2009년 8월29일과 30일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동경에서의 공연 이후 일본 팬들의 앵콜 공연에 대한 강렬한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게다가, 이번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오사카 공연에서는, 엠블랙이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엠블랙은 2009년 12월 6일 동경에서 열린 비의 팬미팅에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일본에서 다시 한 번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오사카 앵콜 공연은 24일에 한 차례 더 진행되며, 비는 30일에 대만 공연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튠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 男 28%, 여자친구 재벌이면 ‘무조건 결혼?’
▶ 男, 성관계 횟수 ‘하루 3회’도 부족?
▶ ‘닭가슴살’ 하나면, 다이어트 성공?
▶ 부산, 가볼만한 '하루 코스' 여행지
▶ ‘1박2일’ 스키장 여행, 저렴하게 즐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