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과 이정재 주연의 영화 ‘하녀’ 스틸을 첫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으로 유명한 '하녀'가 임상수 감독의 지휘 아래 리메이크 된다. 임상수 감독은 ‘바람난 가족’,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1월20일 공개된 스틸은 하녀 은이의 방에 주인 남자 훈이 들어와 뜨거운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을 담아 이들의 위험한 관계를 암시했다.
전도연의 출산 이후 첫 복귀작인 영화 '하녀'는 1월3일 서울 옥수역에서 첫 촬영에 돌입해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영화 '하녀'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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