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도연-이정제의 영화 '하녀' 첫 스틸 공개!

이현아 기자
2010-01-20 2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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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이정재 주연의 영화 ‘하녀’ 스틸을 첫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으로 유명한 '하녀'가 임상수 감독의 지휘 아래 리메이크 된다. 임상수 감독은 ‘바람난 가족’,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영화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전도연 역)가 주인 남자(이정재 역)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물이다. 이 영화에서는 전도연, 이정재 외에도 서우, 윤여정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1월20일 공개된 스틸은 하녀 은이의 방에 주인 남자 훈이 들어와 뜨거운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을 담아 이들의 위험한 관계를 암시했다.

전도연의 출산 이후 첫 복귀작인 영화 '하녀'는 1월3일 서울 옥수역에서 첫 촬영에 돌입해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영화 '하녀'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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