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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연하남친 조상근과의 열애설 공식 인정

2010-01-06 1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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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모델 겸 배우 조상근과의 열애설에 대해 1년여 만에 심경을 털어놨다.

안영미는 2009년 4월 3살 연하 모델 조상근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

6일 안영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늘도 남자 친구가 바래다줬다. 연말 시상식에도 옷을 쫙 빼입고 뒤에 서 있는데, 엄마 걱정 때문에 수상 소감 때 말할 수가 없었다. 너무 미안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안영미와 조상근은 2007년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 대모험'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근은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유승호의 라이벌로 나와 주목받았으며 최근 SK텔레콤 CF '비비디바비디부'편에서 우산을 든 남자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공: 스웨이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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